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이하 ‘코로나-19’)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내화(주)가
  당진시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 및 덴탈마스크 1,000매를 기부했다.

   한국내화(주)는 2020년 03월 27일 당진시청에서 김상배 한국내화(주) 대표이사, 김홍장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
  ‘코로나-19 극복을 위한 물품 기탁식’을 가졌다.
   한국내화(주) 김상배 대표이사는 “코로나-19 사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시의 많은 분들과 고통을 분담하고,

  당진시의 행복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복지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

  당진시복지재단에 1천만원 상당의 기초생활물품 200박스 및 덴탈마스크 1,000매를 기부하게 되었다.”고 전했다.
   이어 “코로나-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당진시, 기업, 시민들이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까지 당진시의 확진자가
  나오지 않고 있다. 코로나-19 국내 확진자수 증가폭은 감소 추세지만,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
  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”라고 말했다.
   이날 기탁식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은 “늘 지역의 어려움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내화(주) 임직원
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.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,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.
  다시한번 한국내화의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드리도록 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
   이날 기부된 물품은 당진시노인복지관, 당진시장애인복지관,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마실노인복지센터 등 당진시
 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.

※ 관련 사진 

  1) 코로나-19 위기극복을 위한 물품 기탁식 (2020. 03. 27, 당진시청)

  2) 코로나-19 위기극복을 위한 물품 기탁식 (2020. 03. 27, 당진시청)

  3) 기부물품 전달 (2020. 03. 27, 당진시 복지재단)

  4) 덴탈마스크 1,000매 기부 (2020. 03. 19, 당진소방서)